이날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인과의 대화’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관계자들과 우리 영화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미희 스튜디오 드림캡쳐 대표, 유정훈 쇼박스 대표, 서정 CJ CGV대표, 임권택·한재림 감독, 배우 강수연·송강호,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등 영화계 인사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안성기·양민석(YG엔터테인먼트 대표) 문화융성 위원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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