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랑방버스는 바쁜 생업활동으로 제대로 된 금융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협조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이 금융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금융상담을 적극 실시하고, 향후 다문화가족을 위한 모국어 금융교재를 개발하는 등 금융교육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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