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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펼쳐지는 ‘마음과 마음의 어울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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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오는 10월13일까지 범국민 참여 산림교육캠페인…온-오프라인 연계, 산림교육 참가자들 홍보콘텐츠 만들어 알려

숲에서 펼쳐지고 있는 ‘마음과 마음의 어울林’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선생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숲에서 펼쳐지고 있는 ‘마음과 마음의 어울林’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선생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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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주은 도토리 심기’, ‘맨발로 숲길 걷기’, ‘숲속 명상’ 등 도심의 아이들 눈엔 어느 것 하나 신기하지 않은 게 없다. 산림청이 펼치고 있는 숲 체험학교 ‘마음과 마음의 어울림(林), ‘내 마음을 전하세요’ 캠페인 현장 모습이다.

산림청이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국민들 인식을 높이기 위해 펼치고 있는 여러 홍보사업들 중 가장 돋보이는 게 ‘마음과 마음의 어울林’ 캠페인이다.
단순히 알리는 목적의 정보전달홍보를 벗어난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으로 산림교육 참가자들이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널리 퍼트리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산림청은 산림교육현장을 찾아 촬영, 산림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실감나게 중계하고 숲속체험을 계기로 소중한 이들에게 자기 마음을 전하는 ‘마음과 마음의 어울림林, ‘내 마음을 전하세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끈다.

온라인상에서도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한 다양한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리들의 어울林' 캠페인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우리들의 어울林' 캠페인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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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산림청홈페이지와 연결된 캠페인 마이크로 해당 화면이 열린다.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산림교육 가상체험 공간 ‘반올林’, ‘어울林’ 코너가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오프라인과 같은 느낌으로 자기 마음을 전하는 ‘어울林’ 캠페인엔 따뜻한 사연들이 가득 넘쳐나 ‘착한 캠페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국민 참여로 모여진 갖가지 사연과 메시지들은 라디오 광고와 신문광고로 만들어 산림교육을 활성화시킬 정책홍보물로 쓸 것”이라 말했다. 산림교육 ‘마음과 마음의 어울林, 캠페인기간은 10월13일까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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