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에서 박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의 지도력에 대한 독일 국민의 신뢰가 반영된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독일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다"며 "가까운 장래에 다시 만나 양국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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