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민단체 "아모레퍼시픽 불공정행위 진상조사위 구성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전국 '을'살리기 비대위 등 시민단체들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정의당이 제시한 불공정행위 진상조사위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물량 밀어내기 등 불법 관행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사측의 약속을 존중하고 한달간 기다려왔지만 사측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제시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제안도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측은 정치권의 중재안대로 진상조사위를 구성하고 불공정행위의 피해 사례를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의서한을 사측에 전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