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홈쇼핑은 추석 명절동안 고생한 주부 고객들을 위해 일주일동안 국내외 패션·잡화 상품을 집중 편성, 기획한 '패션·잡화 특집위크'를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해외 명품잡화 방송을 이틀로 늘려 신상품을 선보이고, 오전 7시간동안 패션·잡화 상품 퍼레이드와 함께 디자이너 패션특강을 기획하는 등 엄선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6일(목)에는 오전 총 7시간동안 '패션·잡화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새벽 6시 첫 방송부터 낮 2시까지 연속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특집전에서는 '가파치 핸드백 3종', '진도 모피', 'SI 팬츠' 등 13개 브랜드 상품을 엄선했다.
28일(토) 오후 7시40분부터 진행되는 패션전문 방송 '스타일톡' 시간에는 '맥앤로건' 브랜드의 디자이너 로건이 직접 출연해 2시간동안 'F/W 패션 스타일 특강'을 진행한다. 각종 연예인 시상식과 무대 의상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맥앤로건'의 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신만의 패션 철학과 올시즌 유행할 트렌드, 코디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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