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3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1.8%가 '지인 영업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영업의 종류는 '보험 상품'이 23.8%로 가장 많았고, '기타 유형 상품'(19.2%), '카드 상품'(16.1%), '기타 무형 서비스'(11.7%), '지인회사 법인 영업'(11.1%), '휴대전화'(8%), '자동차'(6.5%), '화장품'(1.8%) 등이 뒤따랐다.
지인 영업의 성공률은 평균 65.1%로 집계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