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혼 직장인 3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2%가 '추석(명절)에 부부싸움을 더 하게 된다'도 답했다.
이 밖에 '과다한 음주'(8.6%), '귀향 여부에 관한 문제'(2.9%), '귀성 일정에 관한 문제'(2.7%) 등도 부부싸움의 원인이 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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