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토니안이 KBS아나운서 조우종에게 힘 굴욕을 당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2 '놀이왕'에서는 MC 남희석을 비롯해 많은 출연자들이 전 세계의 다양한 놀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우종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무서운 기세로 토니안을 공격했다. 그는 한복 하의가 터졌음에도 끝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토니안은 연타 굴욕을 당하며 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토니안은 연이은 공격 굴욕에 혼이 빠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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