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에비앙] 1라운드 순연 "비 때문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에비앙챔피언십이 열리는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의 18번홀 그린이 폭우로 젖어 있다. 에비앙 레뱅(프랑스)=Getty images/멀티비츠

에비앙챔피언십이 열리는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의 18번홀 그린이 폭우로 젖어 있다. 에비앙 레뱅(프랑스)=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의 메이저 4승을 향한 첫 티 샷이 하루 연기됐다.

1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1ㆍ6428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가 오전부터 내린 비 때문에 2시간가량 지연되다가 결국 13일로 순연됐다. 잠시 비가 멈춘 사이 진행된 일부 선수들의 경기는 무효 처리됐다.

청야니(대만),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와 함께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첫 홀 세컨드 샷 지점에서 경기를 중단했다. 타이틀방어까지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 박인비는 "지난해 4년 만의 우승을 일궈냈던 특별한 무대"라며 "코스가 완전히 바뀌어 매우 흥분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대회는 13일과 14일 차례로 1, 2라운드를 치르고, 15일에 3, 4라운드를 하루에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