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공개한 개 여권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조수미는 지난 1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나 개랑 산다'편에 강타, JK 김동욱, 엠블랙 지오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파란색 표지의 반려견 여권을 펼쳐 보이며 "검역 사실을 여권으로 증명한다. 반려견 여권이 있어야 개들도 비행기를 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수미 반려견 여권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 여권 처음 본다", "조수미 애완견 사랑 대단하네", "조수미 반려견은 해외에 항상 같이 나가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