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스테인리스스틸 기술 지원을 위한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장)은 기술적인 문제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기술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자문위원회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홈페이지(www.stainlesssteel.or.kr)를 통해 상시 기술지원 및 자문체계를 지원하며, 일반인도 자문 요청이 가능하다.
기술자문 비용은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 전액 지원한다. 현장방문은 2일로 제한되지만, 자문결과 지속적인 기술자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관련 전문가를 추천한다.
기술자문 신청은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후 준비된 양식 작성을 한 후 접수하면 된다
위원장은 정기철 한국철강협회 기술지원본부장이 맡는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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