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산재근로자의 치료를 위해 설립된 인천산재병원은 2007년 3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운동재활관을 개관했다. 현재 360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재환자의 조기 치료와 재활 및 사회복귀로 이어지는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방하남 장관은 "산재근로자가 제대로 치료받고 일터나 사회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환자를 위한 진료특화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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