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1일부터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여자 챔피언십 대비 최종 훈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0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우승 주역인 이소담 이금민(이상 울산과학대) 장슬기(강원도립대) 등이 주축이 됐다. 23인 대표팀은 13일 오후 5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다음달 5일까지 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10월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난징으로 출국한다.
▲ 2013 AFC U-19 여자 챔피언십 대비 최종훈련 명단(23명)
GK: 민유경(광양여고) 오은아(울산과학대) 유가은(화천정보고)
DF: 김두리 김혜영(이상 울산과학대) 이수빈(한양여대) 최윤정(위덕대) 홍혜지(현대공고) 안혜인(충남인터넷고) 하은혜(포항여전고)
FW: 장슬기(강원도립대) 최유리 이금민(이상 울산과학대) 김소이 남궁예지(이상 현대공고) 전한솔(여주대)
전성호 기자 spree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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