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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다니엘크레뮤·까레라진' F/W 신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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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다니엘크레뮤·까레라진' F/W 신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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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CJ오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1시40분부터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인 '다니엘크레뮤(DANIEL CREMIEUX)'의 F/W(가을/겨울) 신상품인 '가디건 세트(12만9000원)'를 선보인다.

남성용 가디건 세트는 숄카라 가디건과 함께 화이트셔츠, 인디고 데님셔츠, 체크 기모셔츠 등 총 4벌로 구성됐다. 숄카라 카디건은 울 혼방 소재로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코디하기 좋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3040 남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여성용 가디건 세트는 힙을 가려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롱 가디건과 가을 트렌드 컬러인 민트색 바디에 챠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배색 라운드티셔츠, 레이스 패치로 여성스러운 블루 레이스패치 셔츠, 니트와 우븐 소재가 섞인 네이비 져지카디건이 구성됐다.

다니엘크레뮤는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세계 1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트래디셔널 브랜드로, 2011년 10월 CJ오쇼핑이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이번 2013 F/W 시즌에는 배우 최진혁이 다니엘크레뮤 아시아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오후 8시30분부터는 이탈리아 캐주얼 패션 브랜드 '까레라진(Carrera Jeans)'의 '청바지 2종(12만9000원) 세트'를 소개한다. 까레라진은 라이크라와 텐셀 소재가 혼용된 제품으로 실크 같은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까레라진 우먼 세트(여성용)는 앞포켓 대신 지퍼를 넣고 무릎라인에 절개를 준 청바지와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낸 워싱 청바지로 구성됐으며, 카레라진 맨 세트(남성용)는 날씬해 보이는 슬림스트레이트 핏의 RAW 청바지와 워싱 청바지로 준비됐다.

까레라진은 지난 7일 CJ오쇼핑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됐으며, 이날 론칭 방송에서는 준비된 물량 2만여 장이 모두 매진돼 20분 일찍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김하늘이 까레라진 모델로 활동 중이다.

21일 오후 10시40분엔 이태리 잡화 브랜드 '브레라(BRERA)'와 팝아티스트 김태중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가방인 '티아나 백(16만8000원)'을 선보인다.

티아나 백은 사피아노 엠보 소가죽 소재의 사각형태 가방으로 김태중 작가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캐서린공주 심볼로 포인트를 줬다. 티아나 백과 세컨백으로 함께 구성된 티아나 토트백은 숄더끈을 연결해 미니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 그린, 네이비, 브라운, 체리핑크 등 총 다섯 가지 색상이 준비됐으며, 세컨백인 티아나 토트백은 레드 색상 한 가지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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