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가위 신토불이 한마당’ 행사…각종 공연에 장기자랑도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담양군 창평면 전통시장에서 오는 15일 오전 10시 ‘한가위맞이 신토불이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시장 내 상설무대에서는 오전·오후 두 차례 공연이 열린다. 70~80년대 통기타 가수 주권기의 공연과 색소폰 연주, 품바 공연 등 인기 연예인들이 행사에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김남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