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세계 사이버 보안시장은 한국 GDP(국내총생산)의 28%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라며 "사이버 보안시장 성장세에 동참하여 테러방지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한 대책도 당에서 세워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ㆍ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점을 언급하면서 "좋은 결과를 국익과 연결시킬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