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KDB 미래에셋증권 은 지난 9일 오후 6시 63빌딩에서 KDB대우증권 김기범 사장과 KT 표현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공동마케팅을 위한 ‘KT·KDB대우증권 제휴서비스 조인식’을 체결했다.
KDB대우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로 방문계좌개설 서비스인 ‘KDB대우·다이렉트 플러스(+)’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KT 모바일 고객이면 수수료를 '0'부터 선택할 수 있는 ‘ZERO선택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완우 KDB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KT와의 제휴는 통신과 금융의 결합시도로 양사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및 계좌개설은 KDB대우증권 다이렉트 홈페이지(www.daewoodirect.com) 또는 고객센터(1544-5533)로 하면 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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