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보글보글, 맛있는 라면 왔어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월곡2동에 위치한 한길교회(담임목사 성장근)는 지난 6일 월곡2동 주민센터(동장 민경환)를 찾아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성장근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안타깝게 정부 지원에서 탈락된 소외 계층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길교회는 지난 2011년에도 관내 수급자와 지역아동센터에 백미 20kg들이 50포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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