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가요제'를 앞두고 파트너 선정을 위한 '무도나이트'가 진행됐다.
이에 정형돈은 자신감을 보이며 "지금부터 내가 랩을 한다. 홍홍홍~ 니 이름을 유희열, 내가 아는 유일한 변태왕. 너의 이름 프라이머리, 내가 아는 가수는 머라이어캐리. 홍홍~"이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지드래곤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무도가요제'에는 보아, 유희열, 프라이머리, 장기하와 얼굴들, 김C, 지드래곤, 장미여관 등과 함께 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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