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유천지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미디어촌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릉JC·7번국도 등의 광역교통 편리성과 인접한 도심 편의시설의 유용성으로 인해 강릉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천지구는 현재 부지조성 공정율이 97%정도다. 철저한 공정관리로 연내 공사 준공 할 예정이다. 공사 준공 이후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 부지 기반시설 사용 및 건축 행위가 가능하다. 공동주택지 매입 후 곧바로 사용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로, 전자추첨 방식으로 공급된다.
이상복 강원본부 영동사업단 판매보상부장은 “강릉 유천지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로서 위치의 우수성과 높은 분양 가능성으로 인해 공급공고 전 부터 관내외의 많은 주택건설업자로 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번 추첨당일에도 경쟁이 치열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천지구내 택지공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 (http://buy.lh.or.kr) 내 매각공고란을 참고하거나, LH 강원지역본부 영동사업단 판매보상부(033-610-5113)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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