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철저히 규명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각 부처 장관들은 대통령이 없는 동안 직원들의 근무기강 해이나 재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지난주 중동·서남아시아 순방애 대해 "바레인, 카타르와 스리랑카, 터키를 방문해 각국 간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한 뒤 " 외교부, 기재부, 산업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이번에 체결된 각종 양해각서(MOU)와 합의사항을 철저히 관리해 구체적 성과로 연결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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