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께 사이타마(埼玉)현 등 일본 간토 지역에 토네이도로 보이는 돌풍이 발생해 다수의 부상자를 내고 수백개의 건물이 파손됐다.
또 NHK 등 일본 언론은 오후 2시께 사이타마현 고시가야(越谷)시 북부 지역을 강력한 돌풍이 강타해 주택 220여채가 부서졌다고 보도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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