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근로 능력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들을 평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금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돼 자활 사례 관리, 자활 근로사업, 자활 기업, 희망 플러스 통장 사업, 바우처 사업 등을 진행했다.
현재 약 150여 자활 참여자의 근로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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