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임대사업은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시군에서 구입한 뒤 농가에 값싸게 임대해주는 서비스로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도는 그동안 임대사업소를 통해 직접 농업인이 신청을 할 경우 농기계를 빌려줬다. 하지만 이번 콜센터 가동으로 전화 한통이면 농기계 렌탈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도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설치하고 올해까지 404억원을 투자해 도내 16개 시군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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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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