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환경보전기금 융자목표액 조기달성에 따른 추가융자 지원을 위해 당초 50억원이던 목표액을 75억원으로 상향조정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융자 추천을 받으면 신한, 기업, 농협, 우리, 씨티, SC, 수협 중 선호하는 금융기관에 융자추천 공문을 첨부해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환경보전과 환경산업 육성 지원 지속을 위해 내년에도 융자목표액이 올해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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