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소하는 ‘무한상상실’은 ▲한국발명진흥회(서울, 8.23), ▲국립중앙과학관(대전, 8.28), ▲광진도서관(서울, 8.31), ▲신창동주민센터(광주, 9.12), ▲목포공공도서관(목포, 9.13)이다.
특히 무한상상실이 지역의 상상·도전·창업 활동의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 창업동아리 지원, 무한상상실과 과학문화확산사업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하할 방침이다. 소규모 무한상상실의 경우 과학관 등 거점 무한상상실 또는 출연(연)과의 제휴로 실험·제작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또, 무한상상실의 운영모델도 추가로 개발(4종→20여종)해 2014년부터 무한상상실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지자체, 도서관, 주민센터, 지역지식센터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