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종석이 이보영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이보영을 언급했다.
이어 이종석은 "안 그래도 되게 보고 싶었는데 '누나 안 보고 싶어?'라고 문자가 와서 '보고 싶어요'라고 답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실제로는 몇 살 연상까지 만날 수 있냐?"고 물었고, 이종석은 "열 살 위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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