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18일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경제산업상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모테기 산업상은 연내 TPP 협정 결론을 내기로 결정한 일본정부의 판단을 프로먼 대표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은 지난 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TPP 협상과 병행해 자동차와 비관세장벽에 대한 양국 간 무역협상을 도쿄에서 가졌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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