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전자, 서울대공원에 '바람의 숲' 조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인 김연아 선수가 서울대공원 '바람의 숲' 조성 행사에 참석해 식수를 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인 김연아 선수가 서울대공원 '바람의 숲' 조성 행사에 참석해 식수를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 가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지난 17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와 콘서트 등을 개최했다.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월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지공간인 바람의 숲 조성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서울대공원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서울대공원 원장, 자연환경국민신탁 관계자 및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 등이 참석해 바람의 숲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나무를 심었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대공원 중앙 분수 광장에서는 바람의 숲 조성의 의미를 알리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특별 콘서트도 열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 5월이면 완공될 '바람의 숲'이 친환경 명소가 돼 서울대공원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시원한 청정 바람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삼성 스마트에어컨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