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고속로·핵연료·방사성동위원소·핵융합 분야 등의 17개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소듐냉각고속로 개발, 원자로 중대사고 연구 등 양국간 원자력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향후 한·러 정상회담 협력의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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