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 개발 신작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인 `퍼펙트프로야구`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은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 로스터, 즉 선수 카드 확장과 다양한 콘텐츠 추가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퍼펙트프로야구`는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매니지먼트의 묘미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KBO 소속 구단 선수 등 총 6000장의 선수 카드가 등장해 각 경기별로 선수를 운영하는 사실적인 요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오는 20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승우 기자 press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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