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이날부터 31일까지 18일간 배달 서비스 접수 마감 시간을 기존 19시에서 20시로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슈퍼마켓 이용 고객은 대부분 차량보다는 걸어서 매장을 방문하는데, 더운 날씨에 생수나 쌀 등 무거운 짐을 직접 들고 가기가 여간 어려운 점이 아니기 때문에 배달 접수 시간을 1시간 연장 한 것이다.
매장 방문이 어려우면 인터넷, 모바일로도 주문하면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의 인터넷 몰인 롯데 E슈퍼 (www.lottesuper.co.kr)과 롯데슈퍼 모바일앱으로는 18시까지 주문 접수건에 대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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