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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패러디 "약냉방칸 탈출했지만 최후의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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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열차 패러디(출처 : 유튜브)

▲ 설국열차 패러디(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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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봉 일주일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설국열차'의 패러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네티즌 '똘끼'(유튜브 아이디 ddolggy)는 7일 오후 '서울열차 메인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설국열차 패러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이 영상은 설국열차의 예고편 영상과 실제 서울의 전철역 영상 등을 절묘하게 편집해 네티즌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영상의 주된 내용은 무더운 여름날 약냉방칸에 있던 사람들이 설국열차의 주인공 커티스와 함께 시원한 냉방칸으로 돌격한다는 내용이다. 약냉방칸에 갇힌(?) 사람들은 냉방시설 설계자 남극민수(송강호)와 함께 냉방칸으로 한칸씩 나아간다. 중간에 "추억의 명곡 100선을 단돈 만원에 팔겠다"는 전철안 잡상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반전이 있다. 커티스는 갖은 고초 끝에 냉방칸에 도달하지만 환승을 위해 전철에서 내려야 했던 것이다. "환승입니다"라는 개찰구 안내 목소리가 영상을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네티즌은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전철안에서 보다가 빵 터졌다", "너무 웃기네요"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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