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240억엔 적자) 낮은 수준이다. 일부 일본 언론은 영업흑자 가능성을 보도하기도 했지만 적자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샤프가 오는 9월 주식을 통해 1000억엔을 조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샤프는 자금조달을 통한 투자와 비핵심자산매각등으로 올 하반기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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