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돈 100억대 손실내고 자살시도 후 잠적..삼성동지점 직접 검사
1일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 오후 하나대투증권 사고와 관련해 하나대투증권 삼성동 지점에 방문해 검사에 착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객 돈을 투자할 때 회사 계좌를 이용했는지, 고객과 A차장의 사적계약이 있었는지 등의 사실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회사의 피해 보상 여부, 금감원의 제재 여부 등은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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