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날개 포토 스토리북' 프로젝트는 평소 여건상 가족앨범을 제작하지 못했던 다문화 여성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의 소중한 추억과 스토리를 담은 포토앨범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다음달 중 최종 열 가족이 선정되며, 전문 사진작가와 에디터, 촬영 메이크업 등 재능기부를 자처한 아리따움 직원들이 제작에 동참할 계획이다. 완성된 포토 스토리북은 다문화 여성의 친정 국가에 있는 고향 가족들에게도 배송되며, 제작 전반에 관한 스토리 및 결과물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홈페이지, 아리따움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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