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이건산업(대표 박승준)이 문화도시연구소의 ‘2013 완주 삼례 농촌집짓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농촌 집짓기 프로젝트로 농촌 지역의 문화적, 교육적 소외를 개선하고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넘어 사회학적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실행되고 있다.
‘라미에’는 이건 고유의 마루 기술을 적용해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국내 기준치에 비해 훨씬 낮아 인체에 무해한 최고급 마루로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클릭 시공 시스템을 이용해 조립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해 우리 사회 대표적인 나눔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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