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사거리에 위치한 60석 규모의 달콤커피 대학로점은 기존 '커피와 음악'이라는 달콤커피의 고유 콘셉트에 음악 감상 부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 젠하이저 콜라보레이션 카페답게 매장 안에 음향기기를 직접 체험 해 보는 청음 공간을 마련했으며 고객이 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젠하이저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매장 내 기기 대여도 해준다. 현장에서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진우 달콤커피 본부장은 "커피와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베란다 라이브와 뮤직카드 증정, 악기 렌탈 프로젝트, 음악공연 생중계 등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각종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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