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문구 전문 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는 KLPGA 송남경(여, 20세) 선수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송남경 선수는 협약에 따라 1년간 모나미의 후원을 받으며 모나미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다.
송남경 선수는 “국내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하윤 모나미 부사장은 “모나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이로인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위를 선약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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