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8월1~14일 대림정보문화도서관 북카페에서 도서전 열려
서울도서관과 헬스케어기업 사노피에서 만성·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한권의 책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초록산타 아름다운 책장’캠페인을 진행해 전시를 유치하게 됐다.
구는 추천도서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또 100인이 추천한 도서를 지역도서관에 전시함으로써 양질의 도서 보급과 책 문화 확산에 기여 하게 될 것이다.
오는 8월1일부터 14일까지 대림정보문화도서관 북카페에서 도서전을 볼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된다.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2670-4165) 대림정보문화도서관 (☎828-370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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