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7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삼성전자부회장단이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의 입국을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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