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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대평1구마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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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1사 1촌 자매결연식 가져"
"군 연간 14억 원 이르는 농산물 출하 큰 성과 거둬 "
곡성 대평1구마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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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평1구(이장 이정식)는 지난 24일 마을 주민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대평1구리 마을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이번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대평리 1구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직접 가꾸고 기른 농산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대접했다.
구리농수산물 공사에서는 전문 경매사를 초청해 어떻게 하면 도매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지 출하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오늘 1사1촌 결연을 계기로 대평리1구 농산물은 걱정 없이 판매 할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며 “진심으로 축하하고 우리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6월 구리농수산물공사와 농산물유통교류 협약을 체결한 곡성군은 연간 14억 원에 이르는 농산물을 출하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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