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업계 최초로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고객센터 `엔써(NCER)`를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엔써`는 `엔씨소프트(NCSOFT)`와 `앤서(Answer)`의 합성어로 `답변하다`, `대답하다`, `해결책을 제안하다` 등의 뜻을 담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14일까지 NCER(엔써) 출시를 기념해 `3YOU! 유용, 유익, 유쾌한 써포터즈? NCER(엔써)를 써봐!`란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된다. `엔써`를 다운로드 받고 참여광장에 인사말을 남기면 전원에게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러브비트`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카페 음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채팅상담을 받고 만족도 조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과 피자 이용권을 지급하고, 이용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휴대전화와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의 상품을 준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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