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가 굳건히 정상자리를 지켜내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드: 더 레전드'는 지난 24일 하루동안 전국 650개 상영관에서 13만 329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 140만 2163명을 동원하며 이병헌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편 국내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은 하루 관객 6만 8084명을 동원, 총 관객 수 479만 5830명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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