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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안전이 최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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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하반기 지역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보성군, 안전이 최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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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 22일 2013년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사업 참여자 125명을 대상으로 서편제 보성소리 전수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 재해 예방 지침 준수 및 응급 처치 방법을 교육하였으며, 근로자 대부분이 고령자 및 작업미숙련자임을 감안해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실용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보성군 지역일자리 사업은 상반기에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벌교 중도방죽 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13개 사업장에서 1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는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휴양 명소인 제암산 휴양림과 율포 해안도로 정비사업 등 17개 사업장에서 125명이 참여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혹서기 중에는 근로시간을 각 사업장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사업장별 수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백인 경제산업과장은 안전교육에 앞서 “일도 중요하지만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은 일자리 사업 추진 기간 동안 관계공무원이 현지 출장하여 참여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등 참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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