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생 120명의 참가자들이 대부분의 첨단 과학 기술들이 융합된 자동차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자료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실험 등 체험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국GM은 참가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를 벌이는 제작 실험, 에어백 작동 실험 등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박병완 한국GM 파워트레인부문 부사장은 “미래 자동차는 모든 과학 분야가 융합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것”이라며 “이번 캠프는 한국 자동차 과학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매우 가치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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