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이달 24일 법무부, 25일 경찰청, 26일 국가정보원 순으로 기관보고를 받기로 의결했다. 다음달 15일부터는 현장방문 및 증인·참고인에 대한 청문회, 국정원 개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법무부 장관, 국정원장, 경찰청장 등 기관증인을 채택하는 한편으로 총 238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키로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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