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중인 액션활극 러닝게임 `다같이 칼칼칼 포 카카오(for Kakao)`가 서포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라누이 마이`는 SNK플레이모어의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의 대표적인 미녀 캐릭터로, 붉은 유카타 의상을 입고 적을 현혹시키며 불 속성의 공격을 펼치는 게 특징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시라누이 마이`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첫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서포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활용해 고득점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이시티는 `시라누이 마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게임포인트인 10 루비를 지급하고, 이 캐릭터를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리의 친필 사인이 담긴 `나인뮤지스 앨범`과 `시라누이 마이 피규어`,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 고통 그대로 느끼라고?" 산모들 반발...복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