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라는 이름으로 문자 대화 내용이 게재됐다.
판매자가 "계좌번호를 준비해주세요"라고 말하자, 구매자는 "현금으로 안 되나요? 부인 몰래 비상금 만드는 거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판매자는 "저도 부탁이 있는데요. 아내가 동행할 것 같은데 가격은 25만으로 알고 있어서요" 라며 구매자에게 말을 맞춰줄 것이라고 부탁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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